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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드컵 1승 따고, 손흥민 같은 선수 발굴 꿈"...'럭비 히딩크' 찰스 로 감독
찰스 로 한국 럭비대표팀 감독. [사진 대한럭비협회] '럭비 히딩크'로 불리는 찰스 로 럭비 대표팀 감독 "월드컵 1승 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"라고 말했다. 피주영 기자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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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알 축구는 후반 45분 시작된다
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한 뒤 달려 나오고 있다. 후반 44분까지 1·2차전 합계 3-5로 뒤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90분부터 3골을 몰아쳐 6-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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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0분부터 3골. 마드리드 기적' 레알, 맨시티에 3-5→6-5 '챔스 결승행'
레알 마드리드 벤제마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 결승골을 뽑아낸 뒤 비니시우스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90분부터 3골. ‘마드리드의 기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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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선수들에겐 천사, 구단엔 악마로 불린 사나이
엘링 홀란드(왼쪽)는 라이올라와 함께 한 사진으로 고인을 추모했다. [사진 홀란드 인스타그램] 거물급 스타 선수들을 고객으로 두고 ‘축구계 미다스 손’으로 명성을 떨친 특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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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리뉴·펩도 못 이룬 5대 리그 우승...안첼로티가 해냈다
5대 리그를 모두 정복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. [로이터=연합뉴스]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(63) 감독이 유럽 팀 사령탑 최초로 유럽 5대 리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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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DB 93초골, 벤제마 파넨카킥...챔스 4강 "환상적인 경기"
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(가운데)가 킥오프 93초 만에 다이빙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총 7골, 30대 레전드들과 23세 이하의 재능들, 두 명의 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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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급 50만원 VS 15억' 월드컵 최고 가성비 "돈으로 살 수 없는 군인정신 있다"
프로축구 군인 팀 김천 상무 공격수 조규성(오른쪽)과 권창훈이 경북 문경의 국군체육부대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. 둘은 축구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. [사진 김천 상무] “페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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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맨시티 펩-리버풀 클롭, Sonny 원할 것"
지난해 12월 경기 후 토트넘 손흥민을 안아주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. [로이터=연합뉴스]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토트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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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맨유 구할 소방수, '미니 펩' 텐 하흐
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에릭 텐 하흐 감독. [로이터=연합뉴스]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할 ‘소방수’로 에릭 텐 하흐(52·네덜란드) 아약스 감독이 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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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·리버풀, 라이벌 감독의 우승 전쟁
‘이 시대 최고의 라이벌이 벌이는 전투’. 미국 NBC스포츠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EPL) 맨체스터 시티(맨시티)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을 이렇게 표현했다.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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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펩 스승에 빌드업 배워" 거미손 김승규 "11년 만에 이란 이긴다"
몸을 날려 공을 막는 축구대표팀 거미손 김승규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“최종예선에서 가장 아쉬웠던 경기가 ‘이란 원정’이었다. 그래서 이란과 리턴매치가 제일 기다려졌다.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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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덕배’ 맹활약…맨시티, 맨유에 4-1 대승
맨체스터 더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, 주먹을 불끈 쥔 맨체스터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. 그는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-1 승리를 이끌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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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-선미 '최애' KDB, '맨체스터 더비' 지배...평점 9.9
우크라이나 국기색깔 주장완장을 차고 맨체스터 더비 승리를 이끈 케빈 더 브라위너. [AFP=연합뉴스]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(31·벨기에)가 ‘맨체스터 더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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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틴 저주' 진첸코 울렸다,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놀라운 광경
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에버턴이 우크라이나 지지를 표시하자 눈물 흘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진첸코. [사진 중계화면 캡처] 27일(한국시간)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린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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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이 콕 찍은 레반도프스키,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
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(토트넘홋스퍼)의 선택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(바이에른 뮌헨)였다. 손흥민의 지지를 받은 레반도프스키는 2021년 한해 세계축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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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키퍼 없어도 뛴다...코로나 재확산 탓 바뀐 스포츠계 규정
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골잡이 오바메양. [로이터=연합뉴스] 스포츠계가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을 맞았다. 10일(한국시간) 카메룬에서 개막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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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축구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...수퍼 스타 연달아 확진
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대표팀 에이스 오바메양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계 축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. 영국 BBC는 2022 아프리카축구선수권(네이션스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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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 사령탑 과르디올라 감독 코로나 확진, 맨시티 초비상
코로나19에 감염된 과르디올라 감독. 맨시티는 비상이 걸렸다. [EPA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(맨시티)의 스타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코로나19에 확진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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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보다 더 뛴다…선수도 아닌 이 남자
━ Antonio Conte 터치라인에서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. [로이터=연합뉴스] 안토니오 콘테(53·이탈리아)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(맨체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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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, ESPN 전 세계 포워드 순위 6위 올라…1·2위는 메시·호날두
손흥민. AP=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PSN이 선정한 전 세계 포워드 순위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(29·토트넘)이 6위에 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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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과르디올라가 웃었다
파리 생제르맹전에서 손으로 공을 쳐내는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. [AP=연합뉴스] 펩 과르디올라(50) 맨체스터 시티(맨시티) 감독이 옛 제자 리오넬 메시(34·파리 생제르맹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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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강인 55분' 마요르카, 바예카노에 1-3 완패…6연속 무승
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이강인. [EPA=연합뉴스] 이강인(20)이 선발 출전해 55분을 뛴 스페인 마요르카가 완패를 당하며 6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. 마요르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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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
MVP를 수상한 안병준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2(2부리그) 득점왕 안병준(31·부산 아이파크)이 2년 연속 최고의 별이 됐다. 안병준은 지난 시즌 수원FC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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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버풀에 0-5, 맨시티에 0-2… 안방에서 라이벌들에 완패한 맨유
맨시티전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괴로워하는 호날두. [로이터=연합뉴스]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에게도 완패했다. 맨유는 6일(한국시간) 영국 맨